2023년 들어서 실내외 마스크 해제가 이루어 졌지만 아직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에서는 의무 착용이 되고 있어 항상 마스크를 소지 하고 있어야 했다. 그러던 정부가 2023년 3월 20일 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전면 해제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정부가 3월 20일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20년 1월에 중단한 한중 국제 여객선의 운항도 3월20일 같은날 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중 교통 마스크 해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사유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9월말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해제된다.2023년 1월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고 난 이후 신규 위증증 환자는 55% , 일평균 확진자는 38%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신규 변이된 바이러스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적이라는 사유 이다. 하지만 정부는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 분들에겐 마스크 착용을 적권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외 마트, 역사 내 약국 해제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및 고위험군의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의무 착용을 유지하는 한편, 그외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한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3월 20일에 해제한다고 했다.
정부는 고위험군 추가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률을 높여 치명률과 위험률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일상 회복 로드맵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중앙대책본부 제2차장이 말했다.
지난 1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이어 대중교통 승차시, 대형마트내 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발료 내용을 알아보았다. 3년전 마스크를 의무 착용할때 온국민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스크 착용이 습관화 되어 오히려 해제하는일도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특히 아직까지 밀집된 지역공간에서 마스크 해제가 조심스러운데 정상화가 될때 까지 마스크를 점점 착용하는 시민들이 줄어드리라 생각한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온 가운데 황사,미세먼지,꽃가루가 날리는 등 4월이 곧 찾아와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비율이 높겠지만 여름이 다가오면 완전히 마스크에 대해 해방이 되지 않을까 한다.
모쪼록 컨디션에 맞춰 건강관리를 잘하는 시기가 되야겠다.